도대체 누가 감히 하나님을 깔볼 수 있다는 말일까요? 정말 의아하지만 선민이 하나님을 깔봅니다. 그것도 아주 일상적으로 말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아예 무지함으로 깔볼 수도 없습니다. 각설하고 내가 지금 하나님을 깔보고 있는 지의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 복지 가나안이 임하였는지 즉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지를 보면 됩니다. 아니라면 이유는 하나님을 깔본 것이 메아리가 되어 내게 되돌아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