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내에서 남쪽 18km 지점의 정동진은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르기도 했던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선민들의 복지에서의 하루도 정동진의 해돋이 맞이로부터 시작 됩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얼굴이 해돋듯이 돋아 그 빛이 하루종일 비추는 땅이 복지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얼굴이 안 보인다면 우리 마음이 정동진을 떠나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