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 땅의 모든 소중하고 좋아할 만한 것들을 떠나 지금 하늘의 하나님께 가고 싶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참으로 기괴한 종교가 나타납니다.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각종 직분자가 되어서 기도 봉사 헌금 목회 생활을 잘하고 있어도, 마음으로 하늘 하나님께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아직은 하늘 길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을 정 놓지못하겠거든 부탁 드립니다. 제발 예수님 이름을 놔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