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하면 으레 '충만'이 따라 붙습니다. 게다가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셔서 정말 많이 구해도 봤습니다. 그런데 오순절이나, 스데반 집사님의 순교현장에서와 같은 성령 충만은 솔직히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은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체 하나님은 왜 이렇게 성령충만에 인색하실 까요? 이런 인색하심의 이유는 바로 하나님 경외 때문입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이냐고요? 이제 함께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