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삶의 처지는 앞선 행동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늘 부모, 선생, 선배, 상사 등으로부터 잔소리가 따라다닙니다. 철이 들면 기특하게도 윗사람이 잔소리하기 전에 내가 나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지요. 즉 자발적으로 행동을 바꾸려 합니다. 하지만 행동을 바꾸려 하는 한 행동은 바뀌지 않고 그래서 행동을 바꾸려는 모든 시도는 잔소리 수준에 그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 변화를 위한 잔소리 대신 곧장 마음을 수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