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는 세 번에 걸쳐 시리즈로 상영된 영화의 제목입니다. 제1편에서 무장 강도들에게 쫓기는 위급한 상황에서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는 30년 뒤 미래가 되어버린 본래의 지금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미래로 감에도 불구하고 'Back To' 가 들어간 것이지요. 십자가 복음 신앙인의 삶은 이런 의미에서 백 투 더 퓨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백 투 더 퓨처가 아니라, ‘주심’과 ‘하심’의 투트랙 퓨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