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천지 창조를 다 끝내신 뒤에 그리고 아담은 그의 생애를 시작하기도 전 첫 순간에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 태초의 안식이 여전히 우리들에게도 유효한 것으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통해 초대 받은 이 안식은 제3자에 의해 방해 받지 않고 하나님과 나만의 만남을 갖는 것이고 그 안에서 오로지 하나님을 맛보고 그 맛에 취하고 배부르고 행복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실제 이런 안식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맛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