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0,1)복음방송

죄인 맞춤형 하나님 사랑_태승철

작성일
17-05-17 09:33
작성자
태승철
조회
7,734
고난에 관한 논의에서 특별히 그 이유를 말할 때 우리는 흔히 '죄'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죄는 고난의 직접적인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오해는 죄로 인한 형벌과 삶에서의 고난을 혼동하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삶의 고난을 형벌로 인식하는 상태는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도 온전한 신앙이 아닌 샘이지요. 고난의 이유는 죄 때문이 아니라, 죄인에게 맞추어진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사랑은 그에 맞춤형 수용 방법을 통해서만 의미 있게 됩니다.

죄인 맞춤형 하나님 사랑

(욥기 5:1~27)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

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죄인 맞춤형 하나님 사랑>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죄인 맞춤형 하나님 사랑

제가 요즘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발을 디딜 때마다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티눈이 생긴 줄로 알았는데 콩알만 한 크기로 자라서 압박감이 커졌습니다. 피부과를 찾아가보니 사마귀였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 윗부분에도 비슷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이 늙다보면 그런 것도 생기겠거니 하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그것도 사마귀라고 합니다. 왼쪽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도 뭐가 났었는데 그것도 사마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마귀를 없애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수술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냥 칼로 싹 도려내면 되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했는데, 30분간 국부마취를 하고 냉기를 쏘는데 마치 얼음이 닿는 것처럼 차가운 기운이 들고 통증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의사에게 대체 어떤 치료인지를 물었더니 사마귀의 조직을 동상이 되게 하여 괴사시킨다고 합니다. 이 작업이 한 번에 되지 않고 두세 번을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의사는 동네에서 알던 분이어서 마음이 놓이도록 친절하고 따듯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따듯함으로 환부에 임하는 의사의 사랑은 맞춤형 사랑입니다. 사랑이 맞춤형이 되면 아픔을 동반합니다. 내 기분과 열정에 들떠서 사랑한답시고 행동할 때에는 당연히 달콤하기도 하고 감미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에게 맞춤형이 될 때에는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는 달콤하기는커녕 냉혹하기 그지없고 부드럽기보다는 거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들을 사랑하심입니다. 이 사랑은 죄인에 대한 맞춤형 사랑입니다. 의사가 환자의 환부에 맞춤형 사랑을 행할 때에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그 사랑이 스쳐간 자리에는 칼자국과 꿰맨 자국이 남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에 죄인 맞춤형 사랑임을 생각하는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나 자신을 정상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할 때가 많기 때문에 하나님의 죄인 맞춤형 사랑을 삶에서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내가 목숨 걸고 사십일 금식기도라도 해서 어쩌다 그것이 한 번 이루어지면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마음에 소원하는 것들이 이루어 질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 맞춤형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24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엘리바스의 욥을 향한 책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본 것과 마찬가지로 고난은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라는 논지가 이어집니다. 6절을 보면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고 재난의 이유가 우연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이 당한 형벌로서의 재난에는 반드시 죄악이라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고난에도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고와 고통과 어려움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 고난입니다. 예를 들어 가난하고 궁핍한 것은 고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육체적으로도 몸이 피곤하거나 지치고 병에 걸리고 불치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 측면에서도 고난은 다가올 수 있는데 직장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상사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부당한 처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삶에서 만나는 역경과 시련을 모두 고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고난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자 할 때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약 성경에서 고난이 많이 이야기되는데 신앙과 복음 때문에 주어진 박해를 삶에서 만나는 일반적 고난과 혼동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혼동이 우리가 하나님 사랑을 경험할 수 없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오해는 삶에서 만나는 고난을 엘리바스의 논지에서처럼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 권사님이 암에 걸렸다면 라이벌이었던 김 권사님이 속으로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교만하게 목을 뻣뻣하게 하고 대들더니 하나님의 벌을 받은 것이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오히려 암에 안 걸린 김 권사님이야 말로 하나님으로부터 훨씬 거리가 먼 사람일 수 있습니다.

 

형벌과 고난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형벌은 우리의 죄 때문에 주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죄 때문에 주어지는 형벌의 구체적인 내용은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건강을 빼앗겼다면 그 사람은 몸의 건강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입니다. 이것이 곧 불신앙입니다. 사업이 망한 것을 형벌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업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 자체가 불신앙입니다. 자녀가 먼저 죽은 것은 가장 대표적인 형벌로 생각되는 것이지만, 오히려 자녀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불신앙입니다.

사람은 내 마음의 공백에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으리라 믿어지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본래 인간을 만드실 때에는 하나님을 가장 소중한 분으로 여기도록 구조를 만드셨습니다. 즉 마음의 공백은 하나님 맞춤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오시지 않는 한 온전한 기쁨과 만족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으로 인해 주어진 형벌은 하나님을 빼앗긴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빼앗긴 최악의 형벌을 받고도 괴로운 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빼앗긴 상태에 대한 형벌에 대한 올바른 반응은 욥이 3장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생일을 저주하고 죽음을 동경하며 살아있음을 한탄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빼앗긴 채로 에덴 밖으로 쫓겨났을 때에 욥과 마찬가지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반응했어야 했는데, 그러나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빼앗긴 형벌의 상태에서도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돈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을 것이고, 자녀를 잘 길러서 형통할 때에 마음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버린 것입니다. 형벌을 형벌로 느끼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죄로 인해 형벌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지만, 고난을 형벌로서 생각하는 엘리바스가 불신앙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형벌과는 다른 고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람은 마음의 공백을 채워야만 합니다. 사람은 마음의 공백을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여 그것을 채울 수 없음을 알았을 때에 미쳐버리거나 자살하기까지 합니다. 욥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스스로 드러내시지 않았기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김 장로님은 사업을 잘 해서 돈을 많이 벌면 만족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김 장로님의 죄는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마음이 만족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인 된 김 장로님을 사랑하신다면 그 사랑은 어떤 식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김 장로님은 하나님만이 궁극적인 기쁨과 만족의 대상임을 알지 못한 채, 돈 많이 벌기를 바라며 교회도 나오고 기도도 합니다. 이러한 죄인의 상태를 하나님께서 맞춤형으로 사랑하실 때에, 김 장로님이 사랑하는 돈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김 장로님의 소원대로 돈을 많이 벌게 하신다면 그것은 죄악의 부흥과 번성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김 장로님을 사랑하신다면 그가 철석같이 믿고 살아가는 돈을 가져가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혹은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건강에 이상을 생기게 하심으로서 드러납니다. 자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자녀가 문제가 생기게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고난이 주어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죄인 된 사람들에게 맞춤형 사랑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러한 고난을 겪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자녀들도 형통합니다. 이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죄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의 상태에 대한 맞춤형 사랑을 주지 않으시고 내버려두고 계실 뿐입니다. 범죄 집단의 보스들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건강하고 부유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그들이 죄가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이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강렬한 요구입니다. 그가 돈과 건강과 자녀 등의 세상 가치들을 사랑함에 대해 느끼시는 하나님의 시기와 질투입니다. 고난은 형벌과 같지 않습니다. 죄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죄인 됨에 대한 하나님의 맞춤형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는 원하는 것을 다 이루며 사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이 목회를 잘 해보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는데도 교인 숫자를 늘려주시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질투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목사님이 교인이 많아지는 것으로 기뻐하기보다 하나님으로 기뻐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대형교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훌륭하기 때문에 큰 교회를 허락받은 것만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이단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고, 경제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성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질투하실 이유가 없기 때문이고, 그 죄악 됨에 대한 맞춤형 사랑을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피아 보스일지라도 하나님의 맞춤형 사랑을 받아 고난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에 고난이 주어지고 욥의 재앙 같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질투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질투가 여러분의 죄인 됨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죄인 됨은 기쁨과 만족과 행복의 이유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찾지 않고 세상에 있는 것들에서 찾으려 함입니다. 걱정하고 염려하는 이유를 보면 전부 세상 것이 잘못될까 염려함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세상 것들에 대해 고난이 주어지는 이유는 여러분의 죄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죄는 이미 전제되어 있어서 그 형벌로 하나님을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을 빼앗긴 상황이라면 오히려 죽음을 동경하고 생일을 저주하고 살아있음을 한탄하는 마음가짐이 올바른 반응 자세입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속은 사람들은 그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욥이 평가받은 의는 하나님이 스스로를 드러내시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을 찾았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욥도 역시 사람이었기 때문에 재산과 가족과 명예를 잃었을 때에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형벌에 대해 가장 올바른 반응을 나타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대할 때에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죄인 됨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맞춤형 사랑을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인 됨이 유지될 때에 고난은 계속 주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중단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고난의 빈도수를 줄이며 신앙의 올바른 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내가 나를 살피기를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걱정을 하고 있고 걱정하는 이유가 이 세상에 대한 가치를 얻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면, 곧바로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어야만 합니다. 세상으로 기뻐하려 하는 것 자체가 죄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함께 죽은 것으로 인정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죄인 됨을 죽일 때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 됨을 향한 사랑이 아닌 의인을 향한 사랑이 될 것입니다. 십자가를 넘어선 마음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따라 의로움의 상태가 됩니다. 의로움은 하나님만을 기쁨과 만족의 근원으로 믿는 상태이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계획이 내 몸과 생각과 행동을 통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 베드로 사도, 스데반 집사님 등과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신앙과 복음 때문에 당하는 박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으면서도 천국을 보았고, 사도바울이 고난을 당하면서도 항상 기뻐하라고 말했고 하박국 선지자의 기쁨의 고백처럼 신앙으로 인해 생겨난 고난은 얼마든지 기쁨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고난은 형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의 어려움은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죄인 됨에 대한 하나님의 맞춤형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고난이 없이 무사하게 진행되는 삶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서는 하나님께서 질투심을 느끼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고난의 빈도수를 줄이고 하나님의 죄인 맞춤형 사랑에서 의인 맞춤형 사랑으로 바뀌어 질 수 있기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기뻐하려는 우리의 마음이 삶의 모든 순간에 죽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고난이 없는 죄인의 삶보다는 차라리 죄인 됨의 맞춤형으로 주시는 고난이 가득 찬 삶이 낫습니다. 또한 그것보다 솔선수범하여 십자가를 생활화함으로서 의인 맞춤형의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뀌어가는 최선의 삶을 살기 원하오니 오늘도 십자가 생활화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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