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무역 갈등 속에 중국이 공장 가동률을 높이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중국은 500, 한국은 200에 접근하는 바람에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혹시 영적 상황에 대한 비유로서 이런 환경을 허락하시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우리의 영적 숨통을 막는 짙은 미세먼지가 무엇일까요? 바로 가짜설교, 가짜말씀공부 등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점은 미세먼지와는 달리 가짜말씀들은 수요가 있어 공급이 발생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