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임원이나 축구 선수의 경우도 아닌데, 하늘 보좌에 계신 한 분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관련하여 어찌 '교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까 싶지요? 우리 생각 속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시지만 정말 그렇게 새 사람이 되었습니까? 아니라면 이유는, 생각 속 하나님이 옛 하나님에서 새 하나님으로 교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끝내 하나님 교체시기를 놓치면 마침내 완전한 하나님 버리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