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높이, 언젠가 자장가로 들었던 나라가 있어요...새들은 무지개너머로 날아가는데 왜 나는 날 수 없는 걸까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 '무지개 너머로' (Over The Rainbow)의 가사입니다. 그런데 선민에게 '무지개너머'는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닙니다. 다만 파랑새처럼 그리로 날아가는 대신 무지개를 땅으로 끌어오는 거지요. 안식함을 통해 모래시계 형 라이프 스타일로 살면 됩니다. 기대하세요. 지금 여기가 무지개너머가 되는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