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 자녀가 사이좋게 지내고, 형제자매나 혹은 친구 애인이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면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사이좋게 지낼 것에 대해선 개념조차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어떤 상태인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지, 그렇게 하나님과 사이가 좋으면 어떤 일이 결과 되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과 사이가 좋으면 참 이상합니다. 모든 것에 대해 감사바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