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날’ 이란 요엘 선지자가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인공이 되셔서 모든 사람에게 그동안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던 당신을 드러내시는 날입니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만나고 관계하던 방식이 끝나고, 믿음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만나는 날이지요. 모두가 똑 같이 하나님을 만나 그 좋으심에 눈을 뜨는 순간, 사람은 하나님을 가지는 자와 못 가지는 자로 나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