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은 상대방이 혼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윗사람이나 해당되는 사람이 분노하기를 기대하면서 일러바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비난과 질책을 면하고자 채택하는 술수로 세살만 되어도 터득합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의 신앙생활을 아주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세 살짜리도 할 수 있는 고자잘하기를 통해서입니다. 내 삶을 하나님께 고자질하면 됩니다. 포인트가 정확한 고자질 하나만으로 내 삶에는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