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번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1)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0)’ 출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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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 없는 복지의 밤

by 태승철 · 19-08-28 05:13 · 3,134
금일 방송영상 (생방송 수, 금, 일 아침 7시) today : 2024. 05. 05.
  • 제목

    형설지공 없는 복지의 밤
  • 설교

    태승철
  • 날짜

    2019-08-28
  • 본문

    미가 2장 1절 ~ 13절
성경에서 선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루는 해질 저녁무렵부터 다음 날 해질 때까지였습니다. 낮보다 밤이 더 먼저인 셈이지요. 일몰은 하나님이 이 땅의 삶에 관한 관심을 중단하라고 전깃불의 스위치를 끄듯이 빛을 꺼주시는 것이었지요. 밤은 매일의 안식이었고 눈에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만을 집중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인류의 불행은 형설지공의 정신으로 인해 이처럼 끈질기게 지속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십자가(0,1)복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