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는 마지막에 강력히 호소합니다.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러면 영문 밖 십자가로 가서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을 먹자는 것입니다. 왜요? 마음의 스태미나를 강하게 하여 날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전력 질주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음이 하늘로 달려가기에 지치면 안 됩니다. 마음이 하늘로 달려갈 힘은 오직 십자가 예수님의 죽음을 먹을 때만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