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의 문제가 전혀 걱정할 일이 없고 그 위에 적당한 여가와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도의 여유! 그런데 그리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 이런 정도의 편안함을 얻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란 참으로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 경험입니다. 삶은 마치 길들일 수없는 야생마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선민의 경우는 다름 아닌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이 땅 위의 삶을 들쑤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대체 우리에게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