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말로, 20세기는 ‘전쟁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돈의 시대’이기 때문에 돈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면 앞으로 100년은 살아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서는 노래를 못하는 음치는 용서받아도, 경제를 모르는 ‘경제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인 선민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역시 경제치 됨을 경계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음치도 경제치도 문제 될 것이 없지만 복지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