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가 칭찬하든 비난하든 개의치 않는다. 나는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비난도 개의치 않는다고 한 점은 수긍이 갑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려면 반드시 내 감정에 충실한 길 말고는 없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의 평판을 개의치 않기 위해서 내 감정에 충실하다면 그것은 쓰레기차 피하려다고 오물차에 치이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내 감정에 충실한 것! 내 생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