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황이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한 잠시 동안의 연합을 사랑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어서 생기는 좋아하는 마음은 결코 사랑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필요가 생기게 한 이유가 바로 사랑의 대상이지요. 즉 사랑하는 대상 때문에 필요가 생기고, 필요하기 때문에 누군가 무엇인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좋아하는 감정은 필요가 충족 되면 반드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 필요를 하나님 사랑으로 바꾸는 길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