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보통 '나'라는 자아의식이 생기면 그것이 곧 '나'인 줄 아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러나 실상은 자아의식이 생기면서 이제부터 진정한 자기를 찾아 나서는 여정이 시작 된다고 할 수 있을 뿐이지요. 그러면 진정한 '나'란 대체 어떤 상태의 '나'를 말하는 것일까요? 만족과 기쁨과 행복을 위해 이 세상 안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무엇에게도 의존 되거나 종속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나'일 것입니다. 그러면 대체 이런 '나'는 어떻게 해야 찾아 지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