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드라마로 제작 되어서 방영 된 일본 만화 원작의 제목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받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꽃이 아무리 좋아도 그 꽃을 주는 남자 친구보다 우선일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꽃을 받기 위해서 남자를 찾고 사귀는 일이 실제로 너무나 보편적이라는 것이 오늘 말씀이 증언하는 바입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 버렸던 일이 교회 안에서 조차 너나 할 것 없이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