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생의 여정을 아무나 흉내 못 낼 괄목할 업적들로 가득 채운 영광스러운 생애의 마지막에, 다윗은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의 발자취에 도취하는 대신에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 중앙에 여호와의 성전이 세워진 나라. 그래서 각지에 흩어진 백성의 마음들이 예외 없이 성전에 모아지는 나라. 또한 거꾸로 성전이 모든 백성 각자의 삶에서 생활화 되는 나라. 이것이 다윗이 남겨주고 떠난 선민의 나라요 우리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