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국정 책임을 맡고 있는 정부는 실업률과의 전쟁 중입니다. 그러나 국민 행복을 위하여서는 마찬가지로 중요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지표가 있습니다.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명감률'입니다. 다양한 직종 각각에서 보람을 가져다주는 사명감이, '돈'이라는 하나의 가치에 의해 획일적으로 치환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더욱 근원적인 지표가 바로 '하나님의 실업률'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수치를 제로까지 끌어내려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