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예수님을 구름 위에 계신 분으로 묘사합니다. 승천하실 때에도 구름 위로 올라가셨고, 다시 오실 때에도 권능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십니다. 구름은 땅과 하늘을 가르는 상징적인 경계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음은 우리 마음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고 동시에 구름 위로 올라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오른 구름 위의 찬란함, 누리고 계시는 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