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내는 조직'이라는 책에서 말합니다. “끝끝내 답을 찾는 정신이 당신과 회사를 살린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끝장 정신입니다. 답을 향한 불요불굴의 정신과 열정을 강조합니다. 신앙인에게도 이러한 끝장 정신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답을 찾기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꾸로 나 자신이 답을 찾겠다는 마음을 십자가로 완전히 죽이는 끝장 정신입니다. 답을 향한 마음이 십자가에서 끝장날 때 대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