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법이 바뀔 때마다 갑론을박 시끄러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 주제는 세법 개정의 내용이 서민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부자들을 위한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삶의 모든 경우에 참 이점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신앙의 세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목회나 교회일그리고 가정과 직장일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까? 결코 동기가 둘 다를 위한 것일 수는 없는 현실 속에서 이 두 가지 일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