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반응에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는 남자, ... 지나칠 정도로 여자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는 남자는 독자성, 즉 줏대 없는 남자인 경우가 많다" 그럴듯 합니다만 신앙적으로는 남여 불문하고 줏대가 없는 상태 자체는 참 좋은 것입니다. 단지 이제부터가 문제이지요. 줏대가 없으므로 타인의 의견을 따릅니까? 아니면 내 줏대가 없이 하나님의 의견을 따를 것입니까? 전자의 경우는 그냥 줏대 없음이고 후자의 경우는 세상도 꺽지 못할 줏대의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