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충만. 하나님 부자. 아니 하나님 재벌. 이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다른 모든 능력 면이나 사회적인 지위와 역할 면에서는 얼마든지 나의 부족함과 열등함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부자 되기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베드로나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도 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지금 내가 세상에 중독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해독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