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이제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로 설교 강단을 지탱해 나가는 것에 한계를 느낍니다. 공감과 거부감이 동시에 일어나는 말씀입니다. 즉 이제는 더 이상 거짓된 위로와 소망의 메세지로 설교해서는 안된다는 공감과 이제는 더 이상 뒤로 미루지 말고 참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로 설교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거부감입니다. 설교는 끝까지 참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야 합니다. 위로와 소망의 참과 거짓을 가려봅니다.